상세내용
예곡정사는 조선 숙종 6년(1680년) 광산김씨 김광로(金光老,1636-1683) 선생이 낙향하여 후학 양성을 위한 정사로 축조한 것이나 나중에 문중에서 재실로 사용하여 오늘에 이른 것임. 하예곡 마을 뒤편에 풍수지리학으로 길지에 자리하고 씨족 마을의 구성과 이웃에 진사댁 등 전통마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음
고직사는 홑처마 팔작지붕의 건축물로 목구조의 치목이 자연스럽게 표현되어 있고 전반적으로는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건축자료로써 보존 할 가치가 있음. 특히 정사와 고직사 사이에 창고가 있는데 상량에 1888년으로 기록되어 건물의 연혁을 밝혀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고직사는 홑처마 팔작지붕의 건축물로 목구조의 치목이 자연스럽게 표현되어 있고 전반적으로는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건축자료로써 보존 할 가치가 있음. 특히 정사와 고직사 사이에 창고가 있는데 상량에 1888년으로 기록되어 건물의 연혁을 밝혀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