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내용
조선 제14대 선조때의 문관전식의 영정으로 문관시상복에 의자에 앉아 좌측 옆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시 바탕에 비단족자로 크기는 136*92cm인 대폭의 초상화임.
이 영정은 1819년에 옥동서원에서 옮겨 추배할 당시 1857년 모본으로 추정되고 심하게 퇴락한 상태이나 19세기 초의 전형적인 초상화로 회화적인 면에서 담백호대한 기법으로 보이고 옥천전씨 종문에서 봉안하고 있다.
이 영정은 1819년에 옥동서원에서 옮겨 추배할 당시 1857년 모본으로 추정되고 심하게 퇴락한 상태이나 19세기 초의 전형적인 초상화로 회화적인 면에서 담백호대한 기법으로 보이고 옥천전씨 종문에서 봉안하고 있다.